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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경마...그 실체를 알아야한다!!!(4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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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noma2110 |
등록일 : 2006-07-15 22:50:28
조회 : 1409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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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픈이야기는는 시작됩니다...
관객여러분은 눈물흘릴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손수건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는 세익스피어의 4대비극 햄릿이란 작품에서
인트로 부분에서 나오는 유명한 대사입니다...
님들의 열화와 같은 추천 클릭수에 힘입어...
4장을 성심껏 마무리 하도록 해보지요...
아..손수건은 준비되셧나요? 후후
이제부터 슬픈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그러면 소위 오대라는 부류의 사람들은 경마를 이기는가?
잠깐...
여기서 오대라고 하는 집단의 성격을 정의하고 넘어가보자...
오대란 거액의 배팅가세력...
기수나 조교사의 친인척을 위시로 해서..
그들과 절친하거나 금전적 교류가 있는 비교적 자본이
풍부한 배팅가 세력집단의 총체라 정의할수 있을것 같다...
이질문도 필자는 지금까지 배팅인생을 걸고 단호히..
궁금해 하시는 님들께 아주 명쾌하게 답을 드리리다...
답은 단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말로...
필자는 이들 오대중에서 경마 수익금으로 변변한 집하나
번듯하게 장만 한사람을 단한명도 본적도 없거니와...
들어본 적도 없다...
다만 몇날 몇경주에 몇천을 먹었느니...몇억을 먹었느니..
하는 이야기는 무수히 들어왔다....
필자도 언제인가 오대성향적인 사람에게 경마분석 제대로
해준덕에 룸싸롱에서 대통령 부럽지않은 대우를 받고..
술을 마셔본적이 있다...
몇년전 국정조사 국회위원이 마사회 부정경마 조사를 하던중..
마사회 본장 브아이 피 특실의 마권의 환급률을 조사한 자료가..
공개되어 신문지상에 공개된 바가 있었다...
그때스크랩을 해놓아 두었는데..
찾아보니 안보여서 그냥 기억속을 더듬어서 이야기..
함을 이해하시길....
약 3-4개월치를 분석해 보았는데...
한달만 제외하고는 환수율이 100프로 근접하는것으로..
집게되었다...
이는 한국경마가 세상천지 그유래를 찾아볼수없는...
야이쪼 경마라는 것을 입증시키는 중요한 단서인데...
더구나...세계 최저수준의 환급률을 자랑하는...
한국의 경마는 그야말로 존경하는*기 아무개님*이
주장하는 한국경마는 개판5분전 경마임이틀림없음을
다시한번 확인 시켜주었다....
그리고 써비스 면에서 꼴지에서 두번째 가라면 서러울것이다...
조금만 늦으면...
자리에 앉아 보기는 하늘에 별따기...
그래도 마지막 경주 까지....
그래도 한푼 건져볼려고 무던히도 애쓰는 우리의 불쌍한..
경마팬들은 한푼도 건지도 못한채 차비만 달랑들고서...
지친다리를 이끌고 ....
슬프도록 귓전을 때리던 경마본장의 아름다운
롹 발라드 음악은....
얼마나 우리들의 가슴속에 파고들어 흐르는 한줄기 비가 되었는지...
얼마나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는지를....
그리고 그저 막연히 다음주를 기약해야 했었습니다...
역시 경마인역시 강인한 의지의한국인 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후후
아뭏든 이러한 좋은 조건(마주실.특실)에서도...
왜 오대들 중에서 이긴사람이 하나도 없었을 까요?
아마도 필자는 이렇게 답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번만은 제사견입니다...
틀린 생각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오대들중에는 수양을제대로 한사람이...
한분도 안계신듯 보입니다...
수양이 되신분들은 인간의 욕망을 다스릴줄 아는데...
이분들은 욕망을 다스리지 못했다고 할수 있겠지요...
수익이 나면 관리를 해야되는데....
더큰욕심에 타경주에 무자비한 배팅하는 우.....
역설적으로 말한다면 수양이 된사람은 오대를
하지 않는다...
체질적으로 오대하고는 안맞는다 할수 있겠지요....
어쨋든 오대분들 중에서 조그만 건물이라도 경마로 마련하신분이
계신대면...
증거를 대주세요....
필자의 경솔함을 백죄사죄하며 싹싹 빌지요....후후
이글도 물론 삭제함은 물론 ...
소생을 부디 제자로 거둬 주신다면...
오대님의 은덕 하해와 같사오리다....
그렇다면 누가벌까요.....필자는
분명서두에서 ...
1500에 5는 번다고 했는데.....
과연 누구인데 그리떠드냐고....
주변에서 두눈을 크게 뜨고 이리저리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리저리 아주 드물게 산재해 있을겁니다...
만약 본인이 이긴다고 크게 떠드는 자가 있다면...
미안하지만 그분은 진품이 아닐가능성이 높으며...
이미 생존 승리자대열에서 이탈하신 분일 공산이..
대단히 큽니다....
1500에 5명...
그승리자 5명은 한달수입 50에서 500정도..아니 1000정도로
올려줍시다....
님들 이상은 실제와 거의 유사한 현 경마장의 현주소 입니다...
분명히 머리에 각인시키십시요...
머리터지게 공부하고 ...
죽기살기로 공부하고...
아직까지 공부와 노력이 부족하니..
이왕 한세월 경마에 투자한몸...
어디 갈때까지 가보자..
여기서 포기할수는 없다...
죽기 살기로 한번 더해보는 거다...
그전에 경마장 싸이트에 이런그림이 올라왔더군요...
어떤 한검객이 동터오르는 산언덕에서 청동긴칼을 두손모아..
앞땅에 꽂은채 두눈을 부릅뜨고 비장한마음으로...
무릅을 굻고 버티고 있는 사진입니다...
글의 제목은 *경마장 가는 마음*이더군요...후후
필자도 몇년전에도 바로 원수를 갚으러가는 비장의무사와
다를바없는 마음으로 경마장을 들어섰지요...후후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그저 덤덤히...
원래의 배팅게획대로 실수를 하면 안된다 라는 마음으로..
합니다...
그전엔 옆사람과 농담도 좀체로 안했으나....
지금은 농담을 먼저 하기도 합니다...후후
1500에 5명...
그리고 그들의 월수입은 50에서 오백만원정도....
님들 이상은 현경마장의 현주소 입니다...
이를 각인시키시길 바랍니다...
죽기살기로 경마를...
아직 노력이부족하니...
더욱줄기찬노력을...
어디죽을각오로 경마공부를 더열심히...
이왕 경마로 탕진한몸...
어디 경마로 뽑아보자....
도데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라는 것인가요?
대형서점에 경마분석을 제대로 해놓은..
변변한 책한권이 존재합니까? 님들...
예상지와 종합지를 놓고서...죽기살기로 파면 모합니까?
그렇다고 면벽수도 하신 달마처럼 벽속에 들어가나요?
어디 하루죙일 경마 예상지 째려보면 답이나옵니까?
아니면 예상종이에 구멍이라도 나던가요?
타임분석하고...
조교나부랭이나 분석하고..
기수성향이나 분석하고...
각질 과 주로상태..
상승세마필..
휴양마...
기수와 말궁합...
기수와 게이트 성향..
단기출주마필의 승부...
각질과 게이트...
마체중과 부담중량...
기수의 바이오 리듬...
번호 음양오행마저....
타조기수의 승부성향...
마필과 각질일치기수의 승부성향
거리네려 출주하는 마필...
단기 출주마필..
승군마필...
기복마
악벽마.
등등등.....
하여간 연구할게 없으니까 ..온갓 잡동동사니 다모아서
별희안한 방법을 고안해 내셔서..
스스로 혼돈에 빠져서 헤메이고 있는 겁니다..
님들중에 혹시 말콧털수와 기수와의 궁합관계를 연구해보신분은 안계신지...
아니면 경주로에 진입한 말똥의 색갈과 그양에 관한 마필의 연대율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신분은 아니게시온지....후후후
어디 연구가 잘되되던 가요?
물어봅시다....
누군 연구 안해본줄 아십니까?
세상에서 세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연구 했지요...
아주 지긋 지긋 하게요...
생각만 해도 징그럽습니다...
세째라고 한이유는 엄청나게 연구하신분들이 몇분계신듯하여
필자가 더 했다고 보긴 어렵다...는 이야기...후후
그분들은 십여년동안을 경마연구만 하신분으로 ..
업적도 대단하시고 ....
인터넷 사이트에 기고한 내용도 방대합니다...
필자도 그분의 경마연구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그래도 천만다행...
인터넷에서 나보다 더 연구한 님이계시다니...
역시 지가 최고인줄알고 까불다간 큰코다치지요...
그리큰코는 아니지만...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자랑하다가는 개망신 당하기 일쑤 입니다..
항상 겸손해야지...
하늘이 높고 바다가 깊은줄을 알아야 하는 데...
역쉬 수양은 끝이 없는 고행과정......
님들 경마연구 너무많이 하지마세요...
다 부질없는 일이고...소용없는 일입니다..
스스로 함정에 빠지는 그런 일입니다...
자가 당착이라고 하죠....
그리고 특히 조심할일은 잘못하다간...
미칩니다...
그러면 돈도못 벌고 부모님에게 극심한 불효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조심하세요...
불치에 병에걸린 암환자에게...
그의 어머님을 전답을 팔아서 보약을 다려 줍니다...
그래도 불쌍하기만 하기만 아들을 어떻게해서라도 살려내려고..
어머님은 어떤 방법이든 불사합니다...
반드시 죽어야될 운명의 아들을 어떻게든 살려내려고..
하는 어머님의 마음은 안타깝다 못해서 슬프기까지 합니다...
경마공부 이와 비슷하죠...
불치에 병에걸린 아들은 한국의 경마이고...
경마공부를 죽기살기로 하는 경마인들은 ..
불치의 암에걸린 아들을 살려내려는 ..
부질없는 어머님의 노력과 아주 흡사 하지요...
골이 깊으면 산이 높아야합니다...
그건진리이고 이런 순탄한 일을 해야합니다...
아무리 힘든 한국의 주식이라 할망정 골이 깊으면 ...
항상 산도 높았지요...
주가지수가 300으로 떨어어졌으면 ....
머지안아 반드시 1000포인트 근처까지 반등했지요...
좌절이 있으면 머지않아 희망을 주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경마 ...어디욕한번 하자 티발...(사실필자 여간해서 욕하는 사람 아니외다...후후)...빌어먹을놈의 조카튼 경마는 골은 좃나게 깊은데..니미티발...
산은 산은 무쟈하게도 낮더라 하는 이야기 입니다...
산은 1500에 5..그것도 50만원에서 500백만...
골은 수천억에서 수십조......후후
이거어디 이프로젝트 머리싸메고 ...
한평생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나요?
평생 승부해도 후회하지 않을을만한..그런
프로젝트 인가요...?
님들....
어디우리한번 냉정히 분석해 봅시다...
그럼 경마가 그리 재미 있었나요?
재미도 한두번이고 돈때문에 가는 것이지..
필자도 경마에서만큼은 골수중에 골수라고 자위하지만..
무조건 경마를 무조건 아름다움으로 미화 승화 시키지만
말고,,,어디 한번 솔직해져 봅시다..깔끔하게 ....
필자는 그옆 대공원에 좋은 사람들과 자연과
함게 벗하는 것이 훨씬 재미있고 의미 있었습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경마에서 벗어나지못합니까?
바로 집착입니다...
그집착은 애착이고 한이며....
우리 한국인에겐 아주 쥐약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아마 마사사회는 한국인의 이러한 습성을 꿰뚫어
보고 있는 듯합니다...그리고 이를 역이용하려 합니다...
독자제위 여러분 ....
깨어나셔야 합니다....
경마를 하지마시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너무 집착하지 마시라는 이야기 이지요...
어차피 경마로 버릴돈이라면....
포트폴리오로 나누어서 ...
한50프로는 주식도 해보고....
한20프로는 정선카지노도 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확율이 조금이라도...
난놈에게 좀더 투자 하시라는 겁니다....
새해첫날경주에....
마사회장이 간곡하고 깊은 어조로 인사를 하더군요....
*경마팬 여러분..
복... 마....아....아..니...바드세요.....그리고 지속적인관심 부탁드립니다....*
유난히느린 그분의 새해인사에는..
파라독스와 아이러니가가 있어보였습니다...
올해도 경마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가는 복받기는 커녕...
내년에도 그나마 들어오는복 걷어차기 일쑤이니...
회장님은 이를 크게 불쌍히 여기쉬와...
경마판에서 깨진돈을 다른곳에도 라도 제발 복구하여...
내년에도 이들이 경마판의 주역이 되여야 할텐데로 ...
생각되어...아주 느릿느릿 어조로 제발 다른곳에서라도 돈을 벌어 경마장에 갖다주길..바라는 간곡한 어조로,,,,,
....그런인사로...
필자의 귀에는 적어도 그렇게 들렷습니다...
제귀가 좀 잘못 됐나요... 배드케이스 오브 러빙유인가요....
큰일이네 이나이에 귀가 잘못되면...
베에토벤....후후
그리고 차례 차례로 마사회 이익 수혜자 장본인들이 나와서 똑같은 인사를 합니다...
그리곤 끝에 반드시 이런말을 덧붙이더군요....여러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는 ..
좀더 특이한것은 소액의마권으로 경마를 즐기라는 이야기가 쏙 들어간
것입니다...후후
필자가 너무 정곡을 질렀나요...
하여간 불황은 틀림없는 불황이란 사실과...
마사회 이제서야 경마팬들의 고마움을 좀느낀듯합니다...
이럴때하는 이야기가.....
바로*있을때 잘하지*..란말...
아무리인내력 강한 한국의 경마인들도 화나면 떠날수 있다...
라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준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렁이도 밞으면 꿈틀합니다....
한국의 경마인 참을만큼 참았습니다...
그동안 알몸으로 견뎌 왔지요...
이제 경마인의 위상을 바로 잡을 때입니다.....
이제4막5장의 비교적 긴글을 마치려 합니다....
이제 저의 이야기는 끝이 낫습니다...
끝까지 관심가져 주신분들께 다소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행복하세요...........건강하시고....
이제 마쳣으니 커피한잔 마시고 음악이나 한곡 들어볼까?
Rainbow의 Catch the rainbow를 들어볼까....
아니면 Gary Moore의 Still got a blus를 들어볼까아니면...
그녀가 잘불렀던노래 Sade에 Smooth operator를 들어볼까?
인터넷에 음악을 올려보지 않아 방법을 모릅니다..
레니님 이글을 보신다면 한두곡 올려 주시겠어요...
PS.... (추가 말씀)
이글은 필자가 그동안 경마로 고생을 하면서.....
경마의 실체를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엇던 글입니다....
물론 경마에서 승리할수 있는 길은 마치 *낙타가 바늘구멍뚫기*
처럼 어려운 것이니 비관적으로 쓸수밖에는 없었구요......
혹자는.....
그렇게 경마가 힘들고 징그러우면 당신부터 그만둬라...
하는분도 계실겁니다.....
확실한 것은 아직도 더이상 진다면 경마를 그만둔다는 생각입니다만..
다행이도 한 2년전부터는 지지는 않고 있기에 경마를 계속합니다....
물론 경마의폐헤와 허상을 너무나 잘알기에....
전성기의 배팅규모의 10분일도 안되는 금액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마에 더 빠뜨릴일은 저에겐 없습니다....
그리고 더빠뜨린다면 정말로 경마를 눈물을 머금고 포기할 생각입니다...
이글이 독자님들의 경마관을 확립하시는 다소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더이상 경마로 상처를 받지 않기를 기원하면서 글을맺습니다...
아,,, 그리고 다음부터는조금더 경마에 대한 긍적적이고 조금은 희망적인..
글도 올려보도록 하지요....
모두들 행복하시길....
==============고독한 러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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