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일요 서울 9경주 세계일보배
예상데이터
상세분석데이터
대상경주는 일반 경주와는 다른 분석이 필요 합니다.
승군이나 작전에 의한 경주력 조정이 없이 모든 마필이 최선을 다한다는 가정하에 분석에 들어갑니다.
예상 입상 경주력: 128대 후반
전개: 과거 경주력을 살펴보면 선행을 가서 좋은 경주력을 낸 마필들이 다수 존재함.
10당대, 11행운, 12골든, 14자이카 이렇게 4마리 마필이 선행을 가서 경주력을 성장 시켰으나 과도한 선행 싸움이 동반 몰락을 종종 가져오는 1400m이므로 이점을 염두에 두고 분석할 필요있음.
1 라온제나 미국 암 3 54 ▲서승운 : 직전2,4경주에서 1293까지 경주력을 성장 시켰으나 암말의 특성상 성장후 조정을 반복함. 직2에서 서승운기수 기승하여 1293이므로 추가 성장 여력을 감안하면 1290정도 가능. 입상권 문턱까지로 보임.
2 블루밴드마마 미국 암 4 55 오경환 : 직전2경주에서 이금주기수가 1291까지 경주력을 뽑아냈으나 빠른 경주에서 얼떨결에 발휘한 경주력으로 기본 경주력은 1300대 마필. 입상권 어려움.
3 위너트로피 미국 암 4 54 최범현 (출주주기 17주) : 4전째에서 1200m에서 1295까지 성장시켰으나 이후 장거리에 접어들면서 성장 후퇴함. 최근 경주력으로 보면 문세영기수 기승으로도 1310대이며 17주만에 출장으로 경주감각에도 문제가 보여 입상은 어려움.
4 어원티드어페어 미국 암 4 55 마이 (출주주기 14주) : 직전4,5경주에서 1296까지 성장하였으나 이후 후퇴하면서 직전 13주출장, 이번 14주 출장임. 최근 경주력이 1320대까지 추락하고 14주 출장으로 입상은 어려움.
5 특별환희 일본 암 5 56 조인권 : 데뷔 이후 큰 기복 없이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여 직전2경주에서 1289까지 경주력 성장시킴. 직전 1298로 후퇴했으나 무리 없는 적당한 조정으로 보여 이번 경주에는 1289 정도의 경주력을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부담 중량이 56으로 늘어난 것이 걸리나 500키로가 넘는 거구이므로 56정도는 극복할 것임.
6 록킹룰러 미국 암 4 55 박을운 : 1310대 마필이었으나 직전 3경주부터 성장하여 직전2경주(17전째)에서 조경호기수가 52키로 부중으로 1291까지 경주력 성장시킴. 직1에서는 허재영기수가 51키로로 1297로 조정. 직2 경주력이면 입상 언저리이나 조경호가 52키로로 이전 에너지 비축된 상태에서 발휘한 경주력으로 이번에 박을운 55로는 이 경주력을 재현하는 것은 어려움. 입상권 어려움.
7 월인천강 미국 암 5 54 한성열 : 1300~1310대 마필이나 직전 3,4경주 경주력 후퇴에 따른 힘 비축으로 직전2경주에서 1291까지 발휘했으나 재현 가능성은 높지 않음. 이번 한성열 54키로는 입상권 진입은 어려움.
8 원더데이 미국 암 3 54 이준철 : 기본 능력이 1290대의 선입형 마필로 현재 1400m 거리 적응까지 마침. 1295로 데뷔하여 4전을 거치며 거리 적응만 하고 성장은 못함. 전체적으로 성장선을 그리지 못하고있어 최대 1290대 초반 정도로 봐야함. 입상권 문턱까지만 보임.
9 마이티마미 미국 암 3 54 신형철 : 2전째 최원중기수가 엉망으로 말몰이해서 죽인것 빼곤 선입형마필로 각질도 좋고 1400 거리적응 마치고 경주력도 정상적으로 성장함. 추가 성장 여력있어 이번 경주에 128대 후반까지 무난히 진입할 것으로 보임.
10 당대전승 캐나다 암 3 53 이기회 (출주주기 10주) : 급격하게 성장하며 직전2에서 박태종기수가 1296까지 발휘하고 직전 조인권이 1305까지 조정함. 추가 성장 여력은 충분하나 10주 출장에 이기회기수로 바뀌고 1400적응 검증되지 않아 128대 후반 까지는 어려움.
11 행운파티 미국 암 4 55 함완식 (출주주기 9주) : 직전3경주에서 장기휴양후 35주만에 출장 이후 직2에서 박태종 52키로로 1293까지 성장후 직전 박태종 51로 1800에서 1302로 조정함. 부분적인 패턴만 보면 성장 패턴으로 볼수 있으나 직전 2번의 경주가 모두 선행으로 낸 경주력이고 만약 이마필이 선행을 간다고해도 몇마리와 경합이 불가피한데 추가 성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12 골든삭스 미국 암 4 56 문정균 : 작1,직4 경주에서 1294 경주력을 발휘하였으나 2번다 선행으로 발휘한 경주력이고, 이번 경주에는 강한 선행마가 많아 선행 가기도 어려움. 최대 경주력을 발휘해도 1290대 중반이므로 입상권 어려움.
13 포르투나타 미국 암 5 55 김옥성 : 전적은 좋질 않으나 현 편성에 가장 빠른 1274경주력 발휘함(작년4월). 직전3경주에서 최원준이 56키로로 1287까지 발휘하여 입상권 능력은 가능하나 이번 경주에 그 경주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수. 최선을 다한다고 가정하면 1280대 후반까지 가능함.
14 자이카 호주 암 3 55 박태종 : 3전째에 1300m에서 장추열기수가 1282까지 성장시킴. 이후 2번의 조정 후 직전에 박태종기수가 1900m에서 54키로로 1288까지 경주력 발휘함. 현재 거리 적응 마치고 선행과 선입이 모두 가능하며 기본 잠재력이 가장 우수함. 전개가 조금 걸리지만 선입으로도 가능하므로 1280대 초중반은 무난히 발휘할 것으로 보여 우승 가능성 가장 높음.
정리: 14자이카가 기본 능력과 성장 잠재력이 가장 우수하여 축마로 손색이 없음.
5특별환희, 9마이티마마 두 마필은 입상권에 근접해있으며, 13포르투나타는 인기는 없겠지만 능력은 되는 마필로 복병마로 가져가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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