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해설 감사합니다만,
두가지 오류가 발견되는군요,,
■<1쥴리노플린스><5강남제비><6미래제국>에 대한 경주력 변화에 대한
설명에 대한 이견입니다.
1.<1쥴리노피린스>의 패턴은 핑퐁이 아닙니다.
6월의 성장(1310)은 선행성공에 따른 최선능력발휘가 가능했던 것이고
7월의 하락(1325)은 선행실패와 외곽전개지속에 따른 경주력 상실이며
직전 8월의 하락(1316)역시 외곽에서 선행경합을 하는 오버페이스에 따른 결과로서
흔히 선행마들에게 나타나는 경주력굴곡의 전형입니다.
일단, 1400거리적응에 대해선 동감입니다
2.<5강남제비>의 2월상승(1303)은 기습선행 성공에 따른 능력발휘이며
3월의 하락(1322)은 선행실패로 선입전개한 이유이며
7월의 회복(1306)은 역시 기습선행에 따른 결과였으며
8월의 하락(1318)은 늦발과 함께 선행불가했던 편성에 따른 자연스런 하락입니다.
이번 경주에서 선행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최상급의 능력우세가 인정되지만
선행력 비교상 선행이 불가함으로
선입전개시의 능력회복여부는 불투명 합니다.
3,<6미래제국>의 4회에 걸친 답보상태와 직전 상승(1310)은 자연스러워 보이나
보통 마필들이 경주력을 상승 시킬때는 경주내용에 그만한 근거가 마련되는 법이며
직전 경주가 선두권 몰락과 부진에 따른 기회였었다는 점과
김효섭 기수의 기승술이 보태졌다는 점까정 고려한다면 동일한 능력발휘여부는 역시 불투명 할 것입니다.
■ 마필의 경주력은 경주조건과 전개상황, 조교상태에 따른 원인이 작용하여
결과되는 것이라고 볼때 단순한 패턴상의 과거를 가지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1쥴리노프린스>는 선행가능으로 최선의 능력발휘가 가능해 졌으며
<5강남제비>는 선행불가로 인해 선입으로의 능력발휘가 의심받을수 밖에 없으며
<6미래제국>은 기수교체와 선두권 선전시에 자력추입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3두외에 <2천지광명>이 선입권에서
<6미래제국>이 올라올수 있다면 대등한 추입력을 보유한 <9차밍자이언트>도
올라올수 있다는 관점에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한승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