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경주 한번 분석해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분석하는 경주의 포인트는 중고배당경주 입니다.
터질것 같지 않은 경주는 분석을 안합니다.
저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고배당경주를 선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주 선정이 끝나고 분석해서 현장에 가서 베팅을 하게 돼면 대부분 비적중이죠 ㅋㅋ
하지만 한달에 한번정도는 적중합니다 ^^
중요한것은 제가 분석해서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의 대부분은 실제로 고배당이 터진다는 겁니다.
제가 많은 적중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직 공부가 덜 돼서 그런거 같습니다.
꾸준히 공부하고 있고 고배당 다적중의 길도 멀게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때만 돼면 다 때려치우고 혼자 베팅해서 먹고 살아야겠죠 ^^;;
이번경주 입상권은 131후반 ~1320으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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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경주 5번 아콰마린이 종합지 인기1위입니다.
터지는 경주는 항시 인기1위말이 빠지게 돼있습니다.
이넘 역시 입상하지 못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데뷔전 1000미터 우승하고 승군 이번경주 1300인데
이번경주에서 선행을 나설 확률은 높지만 1300을 그대로 버티기에는
이넘의 추입력이 썩 좋질 못합니다. 내일 주로가 이넘에게 좀 유리할런지는 몰라도
좋은 추입력으로 1000미터를 우승한 넘들은 거리가 늘어도 별 문제가 없지만
이넘처럼 괜찮은 선행력..그리고 어중간한 추입력으로 우승한 넘들은
거리가 늘면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고배당이 터지는 아주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죠..
설령 이넘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이번경주는 이넘을 빼고 베팅하는게 맞습니다.
고배당경주는 맞추는 것도 어렵지만 그런 경주를 찾는것도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런경주는 이넘이 빠질 공산이 커서(고배당 경주 조건에 부합함) 터질 확률이 많습니다.
일순위로 삭제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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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백전완승
인기1위마를 지웠으면 복병중에 축마로 세울만한 말을 찾아야 합니다.
바로 이넘입니다.
1320에 안정적으로 머무르고 있고 패턴 또한 부드럽습니다.
이번경주 13번째로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낼 여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기도 거의 없네요
객관적으로 보면 이넘이 다른 입상가능권의 말들과 비교해서 크게 좋은건 없습니다.
그냥 비슷 비슷한 수준이죠.. 축으로 가져갈만한 능력은 돼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넘을 축마로 세우고 때려야돼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넘이 인기가 없기 때문이죠
고배당은 그렇게 찾아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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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3번은 지우고요
4번 대동천하
입상권에 딱 한발 모자라지만
라스트에서 한발 써줄 추입력은 가지고 있네요
복병으로 딱 좋은 수준입니다... 딱 그만큼 복병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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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한라불패
이넘도 약간 한발 모자라고 어정쩡한 복병이지만 그냥 지워도 무방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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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번피닉스
얘도 역시 한발 좀 모자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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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코너스톤
많이 팔릴줄 알았는데 인기5위 밖에 안돼네요.. 의외네요..
이번 편성 통할만한 추입력에 세영이까지 기승했는데 생각보다 안팔립니다.
출주주기가 길어져서 그런가요??
인기가 많으면 고민하다가 뺄라 그랬는데
입상권에 근접한 마필이라 받치기로 가져가야 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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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동해그랜드
이넘은 어느정도 인기가 있군요
직전경주에 땡겨서 딱 입상권 1320 냈습니다.
그럼 볼것도 없이 소폭 하락하게 돼있습니다.
고민하지 말고 바로 지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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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초이스캠프
아주 좋은 패턴입니다.
선입력 , 추입력 모두 이번편성 통할만 하고 패턴 자체도 부드럽고
이번경주를 통해서 성장할 가능성도 많아 보입니다.
입상가능마로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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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선시커
인기만 지만 얘두 괜찮네요
패턴 부드럽고 선입력,추입력 모두 괜찮습니다.
12번째 경주라서 성장기대치 또한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입상가능마로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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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마필은 다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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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의외로 간단하네요
1번 백전완승 - 10번 초이스캠프, 11번 선시커 딱 두방 ,8번 코너스톤, 4번 대동천하 받치기
삼복승도 해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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