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일요 8경주 혼3군 1800M
예상데이터
상세분석데이터
개요: 한창 성장선에 있는 마필들과 성장이 정체된 마필들과의 경합으로 기본 능력과 성장선 추이를 함께 분석하여야함
6에이피플을 제외한 모든 마필이 1800m에 첫 도전하고 있지만 외산마들의 경우 거리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경주력이 성장하는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선행형 마필만 아니라면 거리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판단
입상가능 경주력: 1300 (대부분의 마필이 도달하지 못한 경주력이지만 이번 경주를 통해 성장할 기대치를 감안한 입상 경주력)(두세 마필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입상권에 근접하고있는 아주 타이트한 혼전 경주)
1 천하대승 미국 수 3 53 최범현
4전째로 정상적인 성장선을 그리고있음, 주행 습성도 추입성이기 때문에 1800에서도 추가 성장이 가능함. 직전 1305에서 추가로 2정도의 성장과 게이트 메리트 2정도를 감안하면 1301정도
2 플로리다의별 미국 수 4 53 문정균
17전째 마필로 6전째부터 기복성 경주력으로 성장 후퇴하다가 최근 정상적인 자기 컨디션으로 돌아왔음. 직전 1305로 최고 경주력을 발휘했으나 입상하기에는 5정도의 추가 성장이 필요함. 최근 성장 컨디션이나 부중 3키로 감량 효과가 추가 성장 가능성을 배제시키지 않음. 최소한 복병마 정도로 봐줘야함.
3 지구촌 미국 거 3 53 김옥성
5전째 마필로 직전 1303까지 경주력 성장. 1정도의 추가 성장과 게이트 메리트 1정도를 감안하면 1301까지 경주력 예측. 선입, 추입이 자유롭기 때문에 거리 부담은 없을 것으로 보임.
4 천년영웅 호주 거 3 54 전덕용
직전2경주에서 조경호 기승으로 1305까지 성장시킴, 성장선에 있는 마필은 분명하나 기수가 조경호에서 전덕용으로 교체되어 5정도의 추가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워보임
5 기포 미국 수 3 53 이상혁
데뷔전 기준 기본 경주력은 1307로 타 마필에 비해 우수한 편이나 이후 성장선이 정체 형태를 보이고있음. 직전 1700에서 1305까지 발휘했으나 성장으로 보기는 어려우며 기복성 경주력 패턴으로 갈 가능성 높음.
6 에이피플러스 미국 거 4 51 이강서
데뷔이후 경주력 성장이 정체 형태를 보이다가 최근 2개 경주에서 최고 경주력 1306을 발휘하며 부분적인 성장을 보임. 16전째이고 마필의 능력 한계치가 드러나 보여 입상권까지의 추가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움
7 수지신동 미국 수 3 53 이기회
3전째 1305까지 성장하며 정상적인 성장패턴을 보이다가 이후 2개 경주에서 소폭의 경주력 조정에 들어감. 계속해서 성장하는 패턴보다는 이렇게 부분적으로 조정하는 패턴이 추가 경주력 발휘하는데 더 이상적인 성장패턴임. 1305에서 3정도의 추가 성장 여력을 가지고있으며 직전 2개 경주의 조정으로 어느정도의 에너지를 비축하고있는 것으로 보여 입상권 1300에 충분히 도달할 것으로 보임
8 보스턴올레 미국 거 4 52 이동국
최근 경주력 후퇴로 인해 입상권 어려움
9 선더아이콘 호주 거 4 53 김철호
13전째 1296까지 성장한 이후 급격하게 경주력 후퇴를 보임. 입상권 어려움
10 놀부만세 미국 수 3 53 정평수
전체적으로는 분명히 성장선을 그리고있는 마필이며 직전 1700에서 1304까지 성장시킴. 직3경주의 후퇴가 연속 성장에 따른 조정으로 보이며 따라서 소폭이긴 하나 이후 2개 경주 성장에 따른 조정 가능성이 높아보임. 게이트가 최외곽으로 2정도의 경주력 손해까지 감안하면 아주 조금 입상권에 부족하다고 판단
정리: 대부분의 마필들이 입상권에 근접하고 있으나 그중 1천하대승(1301), 3 지구촌(1301), 7 수지신동(1300) 정도가 입상권에 진입하였고 2 플로리다의별(1300대 초중반) 이 복병으로 분류됨. 뚜렸한 축마는 없으므로 복조 마권으로 분산 베팅을 권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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