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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tz를 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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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matizen news |
등록일 : 2006-08-24 16:46:33
조회 :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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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마 베팅 지원 통합 시스템
마권 구매 마감 1∼2분 전. 마권을 구매하려고 꼬리에 꼬리를 문 대기행렬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으면 한 번 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경마를 즐길 수 없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마련이다.
이런 경마팬들을 위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경마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한국마사회(KRA)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KNetz'인데 이용 방법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각종 혜택도 많아 경마팬에게 각광받는 베팅 방식이다.
'KNetz'란 'KRA Network zone'이라는 뜻으로서 KRA는 지난해 6월25일 PC로 마권 구매를 할 수 있는 사이트(www.knetz.co.kr)를 개설했다.
'KNetz'는 ARS(자동응답을 통한 베팅), Telebet(상담원을 통한 안내 구매), Mobile(핸드폰, PDA), SAAT(본장, 지점에 설치한 베팅 전용 단말기)를 통한 마권 수단을 총칭하는 말이다.
이처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기를 이용 경마를 즐길 수 있어 말 그대로 'KNetz'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하나 되어 장소에 상관없이 편리한 베팅을 지원하는 통합형 시스템이다.
'KNetz' 회원이 되면 각종 특권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먼저 KNetz 회원이 마권을 샀을 경우 구매액의 0.1% 적립금을 주고 있다.
또한 (www.knetz.co.kr)의 사이트를 이용했을 경우 실시간 음성 생중계, 실시간 배당률, 경주 프로그램 등 경마장에 오지 않고도 각종 알짜배기 경마정보를 얻을 수 있는 특권이 있다.
또 'KNetz' 고객이 경마공원에 방문했을 경우 회원 전용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9월2일부터 서울 경마공원에 방문하는 'KNetz' 고객의 복장 규정이 풀려 럭키빌 5층에서 자유롭고 우아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할 예정이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경우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KNetz Zone'를 운영 각종 PC나 편익 시설을 이용해 볼 수 있다.
'KNetz'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농협계좌 번호가 필수이다. 국책은행이자 마권구매 시 거래하는 은행이 농협이기에 반드시 농협통장 계설을 하고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이 때 (www.knetz.co.kr)로 회원 가입하려면 인터넷상의 신분증인 공인인증서를 컴퓨터에 저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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