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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병길의 말보는법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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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복병길 |
등록일 : 2008-03-04 20:15:06
조회 : 399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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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병길의 경마 노하우는 끝맺음을 하고,이제 부터는
복병길의 말보는법을 본격적으로 착수 하려고 합니다
몇 편까지 갈지는 모르나 상당히 많은 분량이 될것 같습니다
될수 있으면
예를 들 마필의 사진과,예를 들 지난 경주들을 가지고 설명하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말보는법을 논하기 전에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흔히하는 말로 "주식은 대응을 잘해야 된다" 라고 합니다
여기서
대응이란 주가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지 "예측"이 선행 되어야 "대응"이란 도구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현물이든 파생물이든 매집후 예측한 방향으로 진행하면 대응을 자제하고
반대 방향으로 간다거나,낌세가 수상할때 대응을 하면 되는거죠.
막말로
떵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허구한날 대응만 하다가는 이리저리 휩쓸리다 쪽박차게 되죠.
도발적이다 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겠지만
제 지론은 확고부동 합니다
경마에서 예상(예측)이란게 화두입니다
물론
멋지게 예측하고,잘 마쳐주고,그린대로 들어와 준다면 말썽이 없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비참할 정도로 보잘것 없다라는걸 누구나 공감하리라 봅니다.
다 아시겟지만
경마는 직접 경주를 치르기 전까지는 누구도 예측못할 혼돈의 게임입니다
물론
정도란게 있지만서도,,,
경주를 치르기까지 전 과정들이 카오스적 인데,어떻게 예상(예측)만으로 배팅을 할수있단 말인가.
그래서
최종적으로 살아있는 생물인 경주마의 당일 컨디션을 첵크한 후 배팅을 해야 된다.라고 봅니다
반론의 여지가 없는 명명백백한 사실 입니다.
"주식은 예측이고,경마는 대응입니다"
경마는 경주마의 상태를 알고 "대응"하는 것이라는걸 명심 하면서
"말보는법"을 써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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