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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병길 경마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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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복병길 |
등록일 : 2008-01-29 14:02:26
조회 : 190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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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경마만 생각하고,오로지 경마만 해온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흘렸네요
삼복승식을 시행한다고 하여,배당의 즐거움이 배가 될줄 알았는데,,,,,,,
그리고
자칭 제가 복병마 하나는 잘 잡아내는 능력이 있는것 같아 삼복승이 시작되면
남들 다하는 예상가로 데뷰해서 상상초월 고배당(특히 삼쌍승)을 양산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었는데,,,,
삼복승,삼쌍승식은 언제 시행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가 알고있는 모든 보따리를 빠짐없이 풀어 드리려 합니다.
"마칠인삼" 경마는 馬이 중심이고,핵이다
그러므로 말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복병길은 예시,윤승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본격적으로
"말보는법"에 대하여 논하기 전에 경마를 함에 있어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점들을 먼저 논하고자 합니다
1.경주로 환경
비가와서 질퍽하거나,비가와서 물기를 많이 머금은 상태이거나,아니면
날씨가 건조해서 먼지가 펄펄 날리므로
애둘러
선행이 먹히는 주로다,추입이 먹히는 주로다 라고 단정짓지 마시기를 권해 드림니다
상식적으론
주로가 질퍽하거나 물기를 많이 머금어 함수율이 높으면 선행이 유리하고
건조해서 먼지가 펄펄나면 뒷힘이 좋은 추입마가 유리한데
실전에선 그렇지 않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정확한 이유를 모릅니다만,주로 관리팀에서 경주로를 어떻게 유지관리 하느냐에 따라서 경주로 상황이 많이 변화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첫 경주는 오늘의 주로상태 점검하는 경주로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2.긍정적 사고
경마는 복마전이라고 국어사전에 까지 있습니다 만
사실,경마펜을 우롱하는 경주들이 없지는 않지만,그렇다고 대부분의 경주들이 구라 경주를 하지는 않습니다
종합예상지 인기3위 내에든 마필의 입상빈도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리고
마필의 질병이 있었던 것이,당일 마필 컨디션이 나빴던 것이,조교가 약했던 것이 문제가 되어 구라라고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사전에 구라경주를 획책 했다고도 할수 있겠지요.?
그러나
실전경주에서 기수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입상에 실패했다면
구라경주라고 말할수 없지요.
이것이
경마의 묘미,존재의 이유가 아닐까요
그러므로
경마펜이 있는 것이고, 추리분석을 하는것 이겠지요.
긍정적으로 게임에 임하는게 승률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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