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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보지말고 인간을 보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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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사파이어 |
등록일 : 2006-07-26 15:16:26
조회 : 136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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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랜기간 자리를 비워 약간 서먹서먹한 기분도 드네요.
마티즌 가족 여러분 휴장기는 잘 보내고 계신지요
가까운 일본의 마권 생활자가 쓴 경마에 관한 재미있는
책을 읽고 나서 그글을 이곳 게시판에 소개 할까 합니다.
다소 한국경마와는 동떨어진 내용일지는 모르나 어느나라
경마이든 간에 경마예상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로 꼭 어느것이
옳다고 못 박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나름대로 이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동원하여 예상을 하여
고객에게 최대한 서비스하는 것이 예상을 하는 사람의 임무라고
생각 합니다.
아래 주인공의 이야기는 실제상황이며 잡지사의 기자를
대동하고 마권을 구입하여 적중 내용을 공개한 장본인 입니다.
일본에서 순수 마권만 구입하여 삶을 영위하고 있는 유명한 사랍입니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조금씩 옮길 테니까 재미로 봐 주십시오.
주인공:鶴田 仁（つるたひとしTsuruda hitoshi)소개
마권 생활자이며 연령 미공개(경마최강의 법칙)편집부의
요청에 응하여 세번에 걸쳐 경마로 100만엔 이상 환급을
지면으로 달성하여(공개베팅)일약 주목을 받은 사람.
<말을 보지마라>,<인류 인간만 보자>라고 말한 악명높은
말투로 경마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편 객관적인
데이터와 명쾌한 룰을 바탕으로한 예상이론으로 전문가들도
감탄시켰다.
<제1장 경마는 일류 인간만 보면 이긴다>
(말을 보지마라),(인류 인간만 보자)
먼저 저는 프로 문장가도 아니요 예상가도 아닙니다.
사실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제 경마관을 말한다는게
부끄럽습니다.
어느날 클럽ㄴ에서 우연히 경마최강의 법칙 취재반을 만나
취재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제경마 이야기가 뭐가 그렇게 재미있으십니까?라고
처음에는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프로 편집자로서 경마최강의 법칙 잡지에
정중하고 알기쉽게 나의 마권론을 소개해주었습니다.
그결과 독자 여러분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 하고있습니다.
매회 편집부원들이 지면으로 잘 표현해 주심에 우쭐한 기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책으로 펴낸다고 하니 믿어지지도 않는 기분이고 누가 사 볼지?하는 기분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문장을 쓰라고 했을 때는 챙피하고 귀찮아 싫었습니다.
그러나 여느때처럼 취재반에 홀려 이렇게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예상이론의 기본은 인간 입니다.
편집부 사람들은 센세이셔널한 이야기를 좋아 하는 모양인데 초대면 일때는
내가 말을 보지마라 사람을 보라!고 힘주어 말했더니
그것을 그대로 잡지에 사용했다.
사실은 전혀 말을 무시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말부터가 아니라 사람부터
보라는 사고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제까지 상식으로 여겨왔던 말에서 이루어지는 예상은
하지않습니다.
말이라는 것은 좀처럼 알 수가 없습니다.말은 인간과 얘기를 할 수 없는 동물
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상에서 최초로 보는 것은 인간입니다.그것도 일류인간 밖에 보지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기수는 생각대로 말을 조종하지 못하며 대부분의 조교사도
생각대로 마필을 만들 수 없습니다.
신용할 수 있는 것은 일류 인간 뿐입니다.
저는 자신이 정말로 아는 것 자신있는 것에 귀중하고 소중한 제 돈을
걸고 싶습니다.
귀중한 돈을 맡기는 것은 말이 안통하는 말이 아니고 서투른 기수나 조교사도
아니며 일류의 일을 확실하게 해주는 인간 만을 생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일류 인간밖에 사지 않습니다.
이것이 (마권술 .인간의 조건 )철학 입니다.
이번 건으로 여러가지 만남이있고 더욱더 경마를 즐길수 있다는데 감사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제 생각을 발표하는 것으로서 또다른 발견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문장에는 자신이 없습니다만 최종적으로 프로작가에게 마감을 부탁 하는
것이기에 저는 마권으로 승리하는 이론에만 자신이 있습니다.
문장력은 보잘 것 없지만 마권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여러분에게
참고가 되리라고 자신 합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신다면 저로서는 행운입니다.
*처음에는 마필을 중시했다
저는 그럭저럭 마권으로 이기게 된지 10년가까운 경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현재의 인간중시 마권술을 확립한 것이 아닙니다.
당시나는 말을 중심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그 예상방법으로는 모든 스피드지수같은 능력지수를 독자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매주 레이스분석을 하고 자기나름대로 경주마의 능력지수는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수대로 마권을 사도 그다지 벌어들이는 것은 없습니다.
거기서 나는 레이스의 내용을 분석하고 있는 중에 이번 레이스에서
상승도가 전망되는 마필을 발견 했습니다.
이방법은 당시 상상이상의 성과를 거두어 플러스 수지를 실현 했습니다.
대략 이방법만으로 마필을 선정해도 다소의 플러스 수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당시 저의 마권술은 완전히 말 중시의 예상법이었습니다.
경마는 말이 강하면 이긴다고 지금도 말이 강하지 못하면 이길수 없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권을 살때 말을 주역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저는 인간을 봅니다.이러한 스타일로 변한것은 <어느사건>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 사건의 다음날 부터 180도 방침을 전환 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 레이스가 나에게는 중대한 터닝포인트로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 이어 가겠습니다.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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