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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경마...그 실체를 알아야 한다!!!(1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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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noma2110 |
등록일 : 2006-07-13 03:28:52
조회 : 1505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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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다시 눈을 붙이고 다시 일어났다..
9시까지 뭘할까 하다가 글을 한편 더쓰기로 했다...
지독한 경마......
한번 빠지면 담배보다도 끊기 어려운 경마....
과연 이길수 있는 것이 경마인가?
과연 경마의 실체는 무엇일까?
세상에 인간이 만든 도박중에 상도박 두가지를 꼽으라면...
그건 누가 뭐라해도 투자라는 양의 탈을 쓴 주식이란 놈일것이고..
그다음으로 꼽으라면...
인간이 동물을 이용해서 도박을 만들어낸 경마라는 놈일것이다...
그외에도 카지노...고스톱 ...포카...듣등..
많은 도박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이두가지가 비중이 제일 크기 때문에...
이들에 관해서만 이야기 하기로 한다...
속된 표현으로 주식은 한량들이 하는 도박이고...
경마는 양아치들이 하는 도박이라고 하는바...(경마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분은 여담으로 한표현이니 이해하시기 바람..)
아무래도 거액의 뭉치돈은 주식시장으로 흘러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중독성은 어느것이 강할까?
단한번에 결과를 결정짓는 경마가...
주식보다는 그중독성에서 한수위라 아니할수 없다...
그러면 투자가치면에서 이양자를 비교분석 해보겠다...
일단은 세금문제이다...
경마는 한경주에 30프로 세금과 고리를 뗸다..
주식은 투자액의 0.3프로의 세금과 증권사 수수료가 나간다...
주식의 파생상품인 선물 옵션은...
세금이 없다...오로지 증권사 수수료만 미미하게 나갈 뿐이다...
파생상품을 ....
예를들어 선물 1억을 구매하였다면 수수료는 0.003프로 정도..
한번 사고 파는데 6000원이면 족하다...
경마와 비교한다면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매매비용이 적게 드는것이다..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주식을 한다면....
성실하게 살아가지 않고 한탕주의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치부되기 십상이고....
주식하면 백에면 백 다 망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이 일반적인
견해일것이다....
주식도 이러할진데...
경마는 오죽하랴....
아마도 주위의 사람들에게 떳떳하게 경마한다고....
자랑할 강심장의 사람들은 보기 드물게다....후후
한마디로 대부분의 경마인들은 .....
마사회의 횡포에도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주위사람들 시선 피해가면서...
차근 차근 마사회금고만 채우는데 일조 했을 것이리라...
참으로 세상어디 어느곳에 써비스 업체치고...
이렇게 생돈 바치고 푸대접 받는곳은 한국 마사회 밖에는 없으리라..
하루 배팅가 20만 한사람당 평균 소모비용 20만이라 추정햇을때..
하루 이비용을 사용하고 이렇게 푸대접 받는 곳은 아마 한국 마사회 뿐
일거란 이야기...후후
일단은 어떤 머니게임이던지 성공 사례가 있어야 한다...
먼저 주식을 이야기 해본다...
주식의고수 박정윤...그의 단타 실력은 가공할만 했다..
주식의고수 아홍성...죽기를 각오한 그의 투철한 의지는 그를
배추장사꾼에서 상한가 종목 발굴의 대가로 만들고 주식의 또하나의
고수를 만들어 냈다...
주식의고수 새강자....
아마도 그의 명성과 실력은 주식을 하는 사람은 모르는이 없을 것이다..
얼마전 까지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주식책을 쓰고...
직업을 아예주식으로 전환한....
고승덕 변호사...
그의 베스트 셀러 *주식강의*란 책은 증권을 하는 사람이면..
모두를 가지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의 강의를 듣는데 하루에 1백만원을 호가한다면...
그가 주식을 잘하지 못한다하여도...
주식에서는 성공대열에 합류한 사람이라고 보지 않을수 없을게다...
미래에셋증권 사장 박현주...
그도역시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
항상 뛰는자위에는 나는자가 있는법...
지금의 주식시장은 파생상품인 선물 옵션의 매출이 더 커져가고 있는
형국...
이른바 개꼬리가 몸통을 뒤흔든다는 장세....
소문만 무성했던 파생계의 개인고수들...
외국인의 독식에서 강하게 살아남은 개인고수들은 주식의 고수들처럼...
소리를 내지않았다....조용히 어둠속에서 그들의 일만 묵묵히 하고
있었던 것이다....
빈깡통이 소리가 요란한것처럼....
정말로 대어들은 소리소문없이 지켜만 보고 있을뿐이었다...
이른바 그들의 닉네임은..
목포의 세발낙지...
일산의 철갑상어....
압구정동 미꾸라지...라고
닉네임만 전문 주식인들 입가에 오르네릴뿐....
그러던중 재작년 말이던가...
이중에 실체가 한분 공개된다...
인천공항에 중국출국자중 엄청난 거액을 소지한 사람이
있기에 세무조사를 해보니 그의 이름은 윤강로씨....
이른바 압구정동 미꾸라지라 불리우는 그사람...
조용히 출국해서 중국주식장을 공략하려 떠나는 길에...
정체가들어난것...
물론 선물옵션으로 정당히 번돈이니 조금도 하자가 없었으나..
정체가 들어난 압구정동 미꾸라지 윤강로씨는...
경제계의 초청기자의 간곡한 권유로 기자회견을 하게되었는데...
그회견의 사회를 본사람은 주식의 달인이라고 자칭하는 박정윤씨....
윤강로씨....
40대 중반까지 주식으로 지독히실패와 고생...
40대 후반부터 성공가도로 진입...
현재 비공식 집계이나..
압구정동에 몇개의 수천억대의 빌딩이 그의 자산..
그리고 밝혀지지 않은 익명의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 까지 합지면..
추정불능...
주식의 달인이라고 자만했던 박정윤은 ...
윤강로씨앞에 무릅을 꿇었다...
바로 눈앞에 대고수님..대선배님을 앞에두고...
지가 주식 조금한다고 까불어댄것을 용서하십시오..
하고 자신의 가벼움을 사죄드렸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주식의 고수들이란 그저 수십억대의의
재산가이기때문이다....
윤강로씨.....
그의나이는 50대중반...
그는 거금3천억을 들고 가면서....
이젠 한국시장에서 할것이 없으니 중국시장을...
공략하러 간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한반도의 4분의1을 살수 있는 돈을 벌지 않으면 ..
절대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중국정부에 1000억을 기증하고 중국의 증권시장의
데뷰를 공포한다...
정말로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필자도 반드시 그가 성공하길 기원한다....
이렇게 경마판에 와서 주식이야기를 늘어놓은것은...
극소수이긴 하기만 주식판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이 엄연히..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주식하면 모두다 망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주장하지만 말이다....
그러면 경마는 어떠한가......
이야기가 좀 길어질것 같아 커피한잔 마시고 다시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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