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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보고 때린다] VS [사람보고 때린다] 한국경마 3대변수 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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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우주최강 |
등록일 : 2006-05-22 00:09:52
조회 : 143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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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꾸 경마는 3대 주변수가 있다고 했다.
컨디션변수나 마체중 변수는 여기에 끼지 못한다.
고배당때문에 핑계댈려고 하는 무진장 종속변수일 따름이지.
그중 하나인 주로변수에 대하여 설파해보련다.
마필 그자체는 HND님 자료에 있더구먼..뭐.
선행마들은 야구로 치면 투수놀음이나 마찬가지이므로..
흑번필승 개념으로 이해해줘야 하는거다.
곡선주로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한다.
흑이 하자는대로 억울하지만 백은 그렇게 둬야한다.
그렇게 하지않고 갑자기 손빼고 영악성 발휘해봐야
좋은꼴 나는거 거의 못봤다. 가꼼 한번씩은 괜찮으나, 자주하면
탈나는거나 마찬가지임.
갑자기 선두권합류 이후 무빙후 탈환( 옥상류)선행은 백이 엄청 무리하는
장면으로 어거지로 이기겠다는 발상으로 가끔 먹혀들때도 있지만
후유증이 대단한것이다.
경주전개중 들어올거 들어오고도 계속하여 배당이 나오는 경우는
주파기록을 보면 알수있다.
평소보다 약간이라도 동거리에서 늦춰진다는 것은
!!능동적 전개추입이 상당히 유리하다는 반증이다.!!
사람보고 때리는것이 고수들 세계에서는 불문율로 되어있지만,
경주전개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
!!앞선 마필보고 때리는 기수가 우승가능성이 높다. !!
이번주에는 가벼운 주로로서 선행마들의 한고꾸식 득세가 대세를 이루었다.
다음주에도 그럴까?
1,2 경주후 주로상황(주파기록)을 보고 평소보다 늦어지면
함수율 퍼센트와 관계없이, 무거비한 주로라 보면된다.
이때부터는 예상지나 자신이 작성한 예상번호를 잠시 뒤로하고..
선행받거나 말거나 <그선행받을 마필>을 보고 때릴 기수나, 타마필을
골라 주어야한다.
굉장히 쉬운 변수인데도 거개의 고액베터들이 모르고 있더라.
A라는 마필 10번 게이트 1000m 14.5 화롱타임 38.9 12%
B라는 마필 2번 게이트 1000m 13,8 화롱타임 38.2 6%
C라는 마필 4번 게이트 1000m 13.9 화롱타임 39.2 7%
B를 축으로 팔리는게 정상이고 B가 선행받고 하는것도 정상이다.
그러나, 바뜨, A라는 마필이 능동적으로 쭉쭉 올라오면서
B라는 마필을 보고 때리기 때문에 무거운 주로에서는
으외로 A의 우승가능성이 높다. 결승선을 보고 때리는게 아니라...
B를 보고 때리기에 후착도 따라가다가 C라는 마필이 하는 경우다.
<무거운주로>란 이런거다.
한고꾸 경마 대부분이 가벼운 주로에서 선행, 선입으로 끝이나지만
무거운주로에서는 사람보고 때리는 능동적 전개마필이 우위를 점하는거다.
악질적인 야리쪼는 그렇게 많이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의 심리를 다스리지 못하는 무거운주로에서 대부분의 고액베터들이
허무하게 야리쪼라 생각하는 변수가
바로 오늘 설명한 이 내용이다.
다음주에는 일요일 특설링 용수떨리는 코너에서
가벼운 주로 VS 무거운 주로로 나누어서 해설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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