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도깨비의 아름다운 이중주^*^ |
|
| 글쓴이 : 수리아 |
등록일 : 2006-04-30 22:05:29
조회 : 1554
추천 : 0 |
|
|
도깨비,,,,,
비록 상상으로 나마 그려보는 모습 이지만,,
무서운 형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정겹다는 생각이다
뿔 달리고 고리눈에 험악한 인상의 무서운 모습이 어리는 우리의 도깨비,,
그러나 잘 만하면 왠지 복을 가져다 줄것만 같은 인정어린 도깨비
어린시절 금나와라 뚝딱~~은나와라 뚝딱~~ 내 돈 돌리도 뚝딱~~ ^*^
울퉁불퉁 방망이를 들고 주문을 외치면서 바닥에 쿵쿵 내려치면,,
모든 소원을 들어 준다는 도깨비 방망이의 소유자인 도깨비
그런 도깨비는 우리의 생활속에서 희화화 되었었고 줄곧 회자 됐었다
우리 마티즌에도 그런 도깨비 들이 있다
아닌밤중에 홍두깨도 유분수지,,
먼 넘의 도깨비 타령을 해대는지,,
글을 쓰는 나 역시도 헷갈림이 있다라는 것이,,
경마 분석방에 우리의 호프이신 도빼비님이 또 다른 도깨비에 홀려 버리셨다
도깨비님이 글만 올려 놓으면 또 다른 도깨비가 나타나서 첨언을 해댄다^*^
그것을 나중에 알게된 우리의 호프 도깨비님이 끼(?)를 발동 하신다
웃 동네 도깨빈척 하게 홀려 놓고,,
아래동네 도깨비를 거론 하신다
나쁜넘의 도깨빈척 하여 놓고,,
좋은넘의 도깨비임을 은근 짜~한다
가라사대,,
암도깨비와 수도깨비의 사랑놀음이다
바야흐로 춘정에 목이마른 도깨비들의 합창이 시작된 것이다
사모님 도깨비와 사장님 도깨비가 마이크를 같이 붙들고 합창을 해대고 있다
그래서,,
이중주는 아름다운 것이다
두분,,,^*^
행복 하세요^*^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