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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능력을 인정하는것...이미고수!!(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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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고독한 러너 |
등록일 : 2005-06-07 1:35
조회 : 84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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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와 같은회원님의 추천클릭수에 힘입어 .....
글을 계속하지요........후후
필자는 쉬는동안 카드3장으로 .....
한장의 카드를 추려내는 작업을 24회 시행합니다......
잠시만 기다리시면 바보게임의 결과가 나옵니다...
결과를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
추려진 44매의카드중....
1번카드가 13매....
2번카드가 17매...
3번카드가 14매....
이렇게 나오는 군요........
그리고 님의데이터에서 2착으로 골인한 마번을 검토한 결과입니다.....
1번카드 즉1순위 적중 5회 ....
2번카드 즉 2순위적중 7회....
3번카드 즉 3순위 적중 4회....
총 44카드중 16회 적중 .... 그래서............합은 16회적중....
적중율을 계산하여 봅시다......
16나누기 44하면 약 36프로입니다..........
바보게임의 결과는 36프로의 적중율로 나오는 군요......
그러면 순수한 님의 데이터의 3순이내마필의 적중율은 얼마나 될까요?
확인해 봅시다..........
총 66두마필중 총 26두가 2착이내로 골인 했군요....
적중율을 계산 합니다....
26나누기 66은 정확히 39.3프로가 나오는 군요......후후
그러면 요약합시다.......
1순위 적중율은 님의 데이터를 그대로 반영한 39프로....
2순위 적중율은 바보게임인 그것.....36프로...
3순위 적중율은 B란 전문가 ...........32프로.....
4순위 적중율은 A란 점문가............26프로......
어떤의미 일까요?
여기엔 아주 중요한 의미가 함축 되어있습니다......
만일에 님의 데이타를 참고로 활용하는 회원님들이.....
더욱더 높은 적중율을 창출하기 위해서........
이분들의 예상을 곁들였다면.......
아마도 입상마필 선정에 적지하는 혼선으로 난항을 ......
겪었을 겁니다.........
이런말로 함축합니다........
*손오공이 뛰어야 부처님 손바닥 안.....*
*혹 떼러 갔다가 혹하나 더붙이고 오는격*
적절한 비유가 되었는지요.........
필자의 판단에 잘못된 점이 있나요? 후후.......
이렇게 이기는 경마는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어려운 ......
숙제이도 합니다........
주식에 .......
선물 옵션의 기술적 분석입니다.........
그래프를 분석해 내는 방법중 .......
이동평균선의 파동 해석법의 하나인........
*장단 파동 중첩의 원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
장기 이평선인 20일 이평선이 상향전환하고.......
그위에 위치한 5일 이평선이 상향전환하는 시점에서.......
주가 지수는 강력한 상승이 예측된다.......라는
기술적 분석의 기초개념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냐면........
최소한 님의데이터의 적중율과 상응하거나 그보다 한수위인....
적중율의 데이타를 함께 접목시켜야만.....
적중율이 더 높아 질수있다는 이야기........
만일 반대로......
님의 데이터보다 낮은 적중율의 데이터를 함께......
접목시켜 본다면.......
오히려.....같이 희석되어버려.....
적중율은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지요......
주식으로 말하자면 ........
20일 이동평균선은 상향 전환하는데.......
그위에 위치한 5일 이평선이.....
수평이거나 하향이라면.......
주가상승에 방해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시겟지요.........님들.......
이렇게 어려운 것이 경마라는 과목,,,,,,후후
상대를 능력을 정확히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
이미 고수입니다........
*지피지기이면 백전백승*.....
이말은 상대를 알기 이전에 자신을 능력을 정확히
파악해야 전쟁에서 이길수 있다는.......
손자병법에서 나오는 중요한 전술입니다.........
나름대로의 무공을 자랑하는 한검객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무림의 절대가인 당대최고수에게 결투를 신청한다면......
그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결과는 님들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지요........
필자는 경마장에 늘 혼자 다닙니다.....
그래서 필명도 고독한 러너구요.........
왜냐하면.......
누군가와 같이다니면.......
항상 레이스후에 불만이나 후회스런 이야기를 ......
반드시 들어줘야 하고......
거의 절대다수가 이길수 있었는데.......
배팅을 잘못하여 졌느니.....
들어갈 말인데 *야이쪼*때문에 ......
졌다느니.......
결과가 코차이나 목차로 졌다면....경마 3년이나 20년 경력자나....
똑같이 이야기 하는 불만어린 아쉬운 이야기를 .....
들어줘야 하는 인내(?)를 감수 해야 하고.....후후
그리고 경마장을 나올때는 대부분 빈털털이 신세가 되는......
그들의 모습이 너무 싫어서.......
자신까지 너무나 초라해 보여서입니다......
그래서..............
혼자를 고집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이것 하나만은 반드시 지킵니다....
*나의 사전엔 오링이란 말은 없다*...........후후
그리고 몇년전부터 자신과 다짐한 이약속은 .......
지금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그냥깨끗하게 말합니다.....
어떠한 타당한 합리화나 변명은 이바닥에서.....
아무런 의미없는 공허한 이야기들!!!
그저........
*결과만이 진실*...........
그외에는 아무것도 없는겁니다........
상대의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인정하는것...........
이미 고수입니다............
밤이깊었습니다......
모두들 좋은밤 되시길.........
사당동 연구실에서..................
고독한 러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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