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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하게 진실하게'
글쓴이 : 그리운
등록일 : 2010-07-27 14:45:07 조회 : 1083 추천 : 0
내가 교회를 나가기 시작한걸 아는분은 알고 모르는분은 도통 모를것이다!
저는 교회를 나갑니다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
여러분들도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주일 대예배 시작에 목사님은 옆에 계신분들과 인사들 나누시죠!
반갑습니다! 사랑 합니다 라고 그날에 인사말을 알려 주신다!
목사님 말씀에 온 성도들은 따르게 됩니다
옆에계신 예쁘고 아름다운 미모에 집사님이 내게 반갑습니다! 사랑 합니다! 라고 인사를 건낸다
미모에 이성을 잃어 버렸나?
저역시 처음본 순간 이미 그랬습니다!
이렇게 말해 버렸습니다
작년 추석 하루전 금요철야 예배때 일이다!
믿음좋은 성도들도 명절때는 제사로 우상숭배를 하게되는데
그래선 절대안된다는 담임 목사님에 설교 말씀이 중간에 있었다
예배가 끝나고 교회를 나설때면 목사님은 교회 입구에 나와계셔
성도님들과 작별인사를 나누신다
목사님은 나를 늘 반갑게 대해주셨다
명절 밑인데도 이렇게 예배에 참석해서 보기 좋다는 인사를 내게 건내셨다
참! 좋으신 우리 담임 목사님!
나는 목사님께 추석 잘보내시고 달보고 소원 비세요 라는 인사를 드리고 교회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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